2006광주비엔날레 EIP(심벌·로고)확정
확정된 EIP는 주제 ‘열풍변주곡’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열’, ‘역동’, ‘팽창’, ‘융합’, ‘네트워크’ 등의 의미를 형상화하고 있다.
또 아시아문화가 가지는 전 세계적 흐름의 파급효과와 역동성을 표현해내려고 했으며, 한글로고는 상징적 심볼이 가지는 형태, 배경, 색의 끊임없는 변화와 유동적인 움직임에 대한 파장을 연출해낸 것이다. 6개씩 2열로 배치된 12개의 막대는 제6회 광주비엔날레와 12년째의 광주비엔날레의 역사성을 각각 상징하고 있다.
2006광주비엔날레의 EIP는 (주)601비상에 의뢰해 개발됐으며 조만간 각종 서식류, 포스터, 입장권, 출판시스템 등 컬러, 매체별 응용시스템으로 확장 개발해 적용할 예정이다.
광주비엔날레는 이날 오전 이사회 예술소위원회(위원장 이종상)를 열어 기본 EIP개발안을 보고했다. 이에 앞서 류명식 한국시각디자인협회장, 김주성 명지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교수, 손영환 목표대 미술학과 교수 등 3인으로 자문위원회를 구성, 지난 1월과 2월 두차례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자문과 심의를 거쳤다.
웹사이트: http://www.design-biennal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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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팀장 임근종 062-608-4470
정인희 062-608-4260 018-237-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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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29일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