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 지문인식제품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에서 속속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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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젠

2006-03-05 10:38

서울--(뉴스와이어)--인도의 정보기술(IT)시장이 연방정부 및 주정부, 국영 기업들의 적극적인 기술투자에 힘입어 연평균 25~30%의 고성장을 기록하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인도 주정부 Karnataka(방갈로-Bangalore)는 정부 공무원의 정보보안(PC 보안)을 위해 니트젠(대표: 배영훈/www.nitgen.com)의 지문인식 PC주변기기인 핑키햄스터(Fingkey Hamster) 1,500대를 도입하여 인도 주정부 Karnataka의 공공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도 주정부 Karnataka는 인도 전체 26개의 주정부 가운데 e-Government(시민들의 삶과 환경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가장 혁신적인 정보와 의사소통 기술을 공공분야에서 활용하는 것) 선두자로서 인도 정보기술의 발전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곳이다.

이번에 도입되는 니트젠의 지문인식 PC주변기기인 핑키 햄스터(Fingkey Hamster)는 전세계 IT 시장 조사기관인 IBG(International Biometric Group) CBT(Comparative Biometric Test)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FAR,FRR =0.00%)으로 인정 받은 장본인으로서 컴퓨터 보안 뿐 아니라 전자상거래, 은행 및 금융시스템 보안 등 패스워드를 이용하고 있는 모든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니트젠은 이번 인도 주정부 Karnataka에 제품 공급을 시작으로 2006까지 나머지 25개 주정부에 20억 규모의 지문인식 제품이 추가적으로 확대 공급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핑키 햄스터는 인도 시장뿐만 아니라 중남미에서 브라질에 이어 두번째로 큰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는 멕시코에도 정부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15억 규모의 정보보호 프로젝트에 MS, Siemens와 경합한 결과 니트젠이 선택되어 1차적으로 핑키햄스터 1,500대가 납품되었으며 향후 멕시코 전역 지방정부까지 추가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러한 핑키 햄스터의 주요 기능으로는 중요한 문서 파일 및 폴더를 사용자의 지문으로 안전하게 지킬 수 있으며 화면보호기 해제 시에도 사용자 지문인증을 통해서만 해제 시킬 수 있어 본인이 아닌 타인의 접근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제품으로 PC 보안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06년 접어 들어 전세계적으로 더욱더 바이오인식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가 공공기관에서 바이오인식제품을 도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니트젠은 세계 각국으로부터 제품문의와 대량오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피할 수 없는 세계적인 흐름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품질뿐이라 생각한다. 니트젠은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우수한 기술력과 더불어 다양한 필드경험으로 지금의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을 탄생시키게 되었다. 이제는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적기적시의 제품출시로 세계 속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글로벌 바이오인식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니트젠 배영훈 대표는 언급했다.

웹사이트: http://nitg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