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의원, 삼성전자 적대적 M&A 가능성 없어
※ 삼성 SDI가 삼성물산에 대한 700억원의 지분을 추가로 매입한 것은 SDI의 주주가치에 반하여 대주주의 이익을 증대시키는 행위임. 이날 삼성 SDI의 주가가 4.2% 급락함.
이것은 대주주의 개인 돈이 아니라 계열사의 돈을 이용하여 자신의 지배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함으로써 타주주들과의 이해상충 문제가 발생하고, 삼성물산에 대한 추가지분 매입은 그 동안 출자총액폐지를 주장해 온 삼성의 이중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행위임.
중앙일보는 정무위 전체회의 파행 바로 직후 9월 23일자 보도에서 삼성전자 내부보고서를 공개하면서 삼성전자가 외국자본에 빼앗길 수 있다는 기사를 내보내 삼성전자에 대한 적대적 M&A 위기를 언급하기 시작함.
적대적 M&A 가능성이 부족한 이유는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외국인 주주들이 삼성전자를 흔들어 기업가치를 떨어뜨리는 행위를 스스로 하지 않을 것이고, 현재와 같은 경영실적을 실현하는 한 자본이익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외국인 포트폴리오 펀드의 속성상 적대적 M&A의 한 방법으로 이사회를 장악하기 위하여 연합할 가능성은 거의 없음. 또한 정관변경·합병·임원해임 등은 상법상 특별결의(발행주식의 1/3이상, 출석주주의 2/3)가 필요하므로 이사회 장악을 통한 적대적 M&A 성사 가능성은 현실성이 없는 주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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