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영화 속 실제 연주 화제
100% 쌩 라이브 연주를 위해 합숙까지 불사하다! 실연이 선사하는 새로운 경험 <스윙걸즈>
영화 <스윙걸즈>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3명의 배우들에게 가장 먼저 떨어진 미션은 ‘실제로 악기를 연주하라!’
13명의 소녀들은 영화 속 스윙밴드처럼 악기의 기본적 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의 완전 초보였기에 이들의 영화 촬영 준비 과정은 마치 영화 속 소녀들이 각고 끝에 ‘스윙걸즈’를 구성하여 연주를 완성해내는 그 과정을 방불케 했다. 대책 없이 발랄하기만 한 토모코 역을 연기한 우에노 쥬리는 연습 도중 눈물까지 보이면서도 끝내 악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열의를 보여 줘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한다.
실제 고등학생이기도 한 <스윙걸즈>의 출연진들은 주말은 물론 매일 방과 후 밴드 연습에 열과 성의를 모았고 크랭크인 한달 전에는 합숙까지 불사하는 열의를 보였다. 진짜 ‘스윙밴드’가 되는 과정을 겪으며 영화의 완성도를 위해 집중했다는 것. 이에 멈추지 않고 스윙에 완전히 필 받은 배우들 모두 일본 개봉 1주년을 기념한 합동공연에서는 녹슬지 않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대책 없이 발랄한 그녀들의 매력을 만방에 알렸다는 후문이다.
대세는 준비된 배우들이 선사하는 특별한 재미다!
또한 대작들 틈바구니 속에서 높은 완성도와 재미로 관객 1000만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왕의 남자> 의 배우 감우성, 이준기, 유해진 등은 두 달 넘게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패’에게 줄타기 등 광대놀이판에 필요한 기예와 신명을 익혔다고 한다. 이연걸의 마지막 액션물이라고 해서 화제가 된 영화 <곽원갑> 또한 스턴트 없이 직접 무술 연기를 해낼 정도로 실제 무술 시력이 뛰어난 배우 이연걸과 실제 격투기 선수를 캐스팅함으로써 영화의 리얼리티를 그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이렇게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이 영화의 기대감과 작품의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가 되고 있는 요즘, <스윙걸즈>의 배우들의 3년간의 노력으로 실연한 신선하고 생기 있는 음악은 영화의 기대를 한층 더 증폭시키며 전국의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배우들의 실감나는 ‘실연’으로 웃음과 감동, 그 이상의 시너지를 만날 수 있는 <스윙걸즈>는 3월 9일부터 10일까지 방한하는 우에노 쥬리의 연주 실력을 실제로 감상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3월 16일 개봉일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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