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화장품 새모델 고아라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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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뛰드

2006-03-04 11:51

서울--(뉴스와이어)--주목 받는 유망주, 고아라가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고아라는 흠(HUM), 엘리트, 오뚜기, 라테일의 모델에 이어 화장품 브랜드까지 그 영역을 넓히며 하이틴 CF퀸으로 등극했다.

에뛰드는 10대 후반부터 2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칼라와 톡톡 튀는 메이크업 브랜드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다.

특히, ‘에뛰드 모델이었던 신인들은 모두 톱 스타가 된다’는 일설이 통할 정도로 브랜드 이미지가 주는 생기 발랄하고 긍정적인 모습 때문에 젊은 여성 스타들이라면 누구나 이 브랜드의 모델을 탐낸다. 지금은 톱 스타가 된 전지현, SES도 에뛰드의 역대 모델로 활약했으며, 송혜교는 신인일 때부터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국민 스타로 성장한 케이스다. 따라서 에뛰드의 새 모델이 누구인가는 소비자들 뿐만 아니라 업계에서도 관심의 대상이다.

이처럼 성장 가능성이 확고한 신인을 발굴해 모델로 기용하는 에뛰드는, 새 모델 고아라를 통해 '반올림2'에서 보여준 소녀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에 앙드레김 패션쇼에서의 여성스럽고 성숙한 이미지를 적절히 조화시켜 독특한 매력의 다양한 이미지로 한층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에뛰드에 등장하는 상큼하고 성숙해진 고아라의 모습은 4월부터 TV, 온라인, 지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etud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