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더 플로어’, 엘튼 존의 생일 파티 현장

서울--(뉴스와이어)--댄스 블록 버스터 <번 더 플로어>의 쇼케이스가 지난 3월2일 저녁 8시, 강남역 메리츠타워내 엠아모리스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댄스 전문가, VIP, 연예인, 기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된 이날 쇼케이스는 탤런트이자 <명로진 댄스댄스댄스>의 저자인 명로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번 더 플로어> 영상 공개, 권순용 & 김나리(아마추어 라틴 챔피언)의 파소도블레, 화이&트리스탄(탱고 세계랭킹 1위) 등 국내 최고의 댄스 전문가들이 <번더플로어> 댄스를 시연하는 등 화려한 무대를, 2부에서는 자유댄스시간으로 이어져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연진이 직접 공연하는 다른 뮤지컬과는 달리 국내 댄스 전문가들이 본 공연에 나올 댄스를 일일이 시연한 점, 자유댄스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도 보는 쇼케이스가 아닌 직접 참여하는 쇼케이스라는 점에서 신선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이미 TV에서 룸바를 선보인 바 있는 구준엽(클론), 서인영(주얼리), 문정희(영화배우, 뮤지컬배우) 등이 참석했으며, 보나(샤크라) 그리고 드라마 배역을 맡아 댄스를 배우는 중인 최윤영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번 더 플로어’는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6일간 한국을 찾게 될 댄스 블록버스터이며, 서울예술기획㈜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한 작품이다.

‘무대를 불태울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댄스 뮤지컬’이라는 뜻의 이 댄스 블록버스터 공연은, 헐리우드에서 화려하기로 소문난 엘튼 존의 50번째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공연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는 댄스 뮤지컬이다.

특히 베르사체, 모스키노등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618벌의 의상 342켤레의 슈즈, 화려한 조명과 댄스경연장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장치 그리고 환상적인 음악 등은 댄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번 더 플로어’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burnthefloor.co.kr)에서 만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eoularts.com

연락처

-㈜서울예술기획(김지연 대리: 이메일 보내기 , 010-8677-3214, 548-4480)
-시소컴(홍보담당 신진나 이메일 보내기 , 556-3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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