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기원 류제하 교수팀 최우수논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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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06 10:00

광주--(뉴스와이어)--광주과학기술원 기전공학과 류제하 교수 연구실(HMCI(인간-기계-컴퓨터 인터페이스 연구실)) 소속 학생팀이 2006년 HCI (인간-컴퓨터-인터랙션) 학술대회에서 기술부문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과학기술원(GIST, 원장 허성관)에 따르면 서창훈(28, 徐昌勳)씨를 비롯한 김현호(26, 金鉉澔), 이준훈(28, 李埈熏), 이범찬(26, 李範澯)씨로 구성된 연구팀(지도교수 류제하(柳濟夏))이 최근 강원도 휘닉스파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06 HCI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서창훈씨의 팀은 ‘착용가능한 진동촉감 제시 장치의 개발(Development of a wearable vibrotactile device)' 이란 논문을 제출하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올해로 15회를 맞이하는 HCI 학술대회는 등록자만 천명이 넘는 대형 학회로 컴퓨터, 멀티미디어, 인간공학, 가상현실, 인지공학, 심리학, 사회학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국내외 학자 및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정보를 교환하는 장이다. 학술대회는 기술, 디자인, 인문학 등 세 분야별로 최우수논문상을 각각 선정하여 수여한다.

웹사이트: http://www.gist.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