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PGA 투어 포드챔피언십 대회 2연패

서울--(뉴스와이어)--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 타이거 우즈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랄리조트골프장 블루코스(파72.7천26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포드챔피언십에서 평균 비거리 304.3야드, 그린적중률 80.6%(대회 1위)로 총 20언더파 268타로 1라운드부터 선두자리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우즈는 SQ 드라이버를 사용하기 시작한 2006 년 시즌에 출전한 5개 대회 중 3승을 거두어 SQ 드라이버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다. 이번 대회 3라운드에서는 평균 비거리는 315.5 야드라는 높은 기록을 내기도 했다.

우즈가 포드 챔피언십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나이키 골프 소속 선수들은 SQ 드라이버, 나이키 원 볼, 나이키 아이언 등을 사용해 2006년 시즌 개최된 PGA 10개 대회 중 총 4승(채드 캠벨/봅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타이거 우즈/뷰익 인비테이셔날, 로리 사바티니/닛산 클래식, 타이거 우즈/포드 챔피언십)을 거두며 나이키 골프의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투어 승률에서 크게 앞서가고 있다.

또한 지난 약 6개월 동안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들이 SQ 드라이버를 사용해 총 10승 (최경주/크라이슬러 클래식, 케이치로 후카보리/JPGA ANA 오픈, 카를 페테르손/크라이슬러 챔피언십, 폴 케이시/볼보 차이나 오픈, 존 쿡/더멕시칸오픈, 채드 캠벨/봅 호프 크라이슬러 클래식, 타이거 우즈/뷰익 인비테이셔날, 타이거 우즈/EPGA 두바이 클래식, 로리 사바티니/닛산 클래식, 타이거 우즈/포드 챔피언십)이라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우즈는 현재 SQ 드라이버(460cc), 이그나이트 T60 우드(#3), T40 우드(#5), 나이키 블레이드 아이언(3~PW), TW 웨지(56, 60), 그리고 나이키 원 플래티늄을 사용하고 있다. 이 밖에 나이키 골프의 프리미엄 라인인 타이거 우즈 컬렉션, SP-7 골프화, 드라이핏 장갑 등 나이키 골프의 제품을 착용하고 있다. 포드 챔피언쉽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이번 시즌 타이거 레드인 코랄(Coral)색 스트라이프 상의와 검정색 에나멜 띠가 독특한 타이거 썬데이 슈(Sunday Shoe)를 착용하고 출전해 상대를 제압했다.

국내에는 타이거 우즈, 최경주, 미셸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사용 중인 SQ 드라이버의 아시안 스펙인 SQ+ 드라이버가 시판 중이며, SQ+ 드라이버는 나이키 골프의 새로운 기하학적 기술인 파워보우(PowerBow)와 최후방 무게중심(Max Back Center of Gravity) 기술을 적용하여 관성모멘트를 크게 높여 비거리와 정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SQ 드라이버는 세계적인 골프 잡지 골프다이제스트(Golf Digest)가 매년 2월호에 발표하는 ‘최고의 골프 장비 순위’(The Hot List)에서 드라이버 부문 최상 등급인 ‘에디터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되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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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콤포터노벨리 신자은 과장 02-6366-1520 / 011-751-0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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