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의 박치기 제왕 타카오카 소우스케 내한

서울--(뉴스와이어)--일본을 휘어잡은 기막힌 녀석들의 뜨거운 사랑과 우정을 그린 <박치기!>(감독 이즈츠 카즈유키/수입·배급 씨네콰논 코리아) 가 지난 2월 14일 CQN명동에서 독점 개봉해 관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와지리 에리카, 타카오카 소우스케 등 일본의 떠오르는 신인 스타들과 일본 대표 ‘꽃미남’ 배우 오다기리 죠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치기!>는 이번 주말에 제작자 이봉우, 감독 이즈츠 카즈유키 그리고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의 내한이 예정되어 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 <박치기!>의 ‘박치기 제왕’인 타카오카 소우스케도 내한에 합류하기로 했다.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극중 조선고 짱으로 미래에 대한 계획보다는 지금 당장 시비를 거는 일본인 학생들과 싸우는게 더 중요한 인물인 ‘리안성’을 실감나게 잘 표현하여 타카사키 영화제 최우수 신인남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국내 관객에게는 <배틀 로얄>(2000/후카사쿠 긴지 감독)에서 ‘스기무라’로 잘 알려져 있고 현재 <박치기!>로 인기몰이 중이다. 타카오카 소우스케는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CQN명동에서의 무대인사일정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 CQN 명동에 가면 <박치기!>의 두 주연, 타카오카 소우스케와 사와지리 에리카를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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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비젼 이은경 팀장 02-511-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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