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은행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인 대구은행 부인회(회장 전현숙)는 7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금오공업고등학교와 경구중학교를 비롯해 김천 지역에 2군데, 경주지역 3군데, 포항지역 3군데 등 10개교를 방문해 집안형편은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 22명에게 부인회 장학금 98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대구은행 임직원 부인들의 모임인 대구은행 부인회(회장 전현숙)는 7일 경북 구미시에 소재하는 금오공업고등학교와 경구중학교를 비롯해 김천 지역에 2군데, 경주지역 3군데, 포항지역 3군데 등 10개교를 방문해 집안형편은 어려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 학생 22명에게 부인회 장학금 98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대구은행 부인회는 그동안 자체 조성한 기금을 통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올 해는 대구은행과 거래가 있는 경북지역 학교로부터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 부인회 전현숙 회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에 지장을 받는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냐”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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