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세븐 3집 앨범 대박 예감
2년 만에 컴백한 세븐의 <난 알아요>는 7일 발매 이후 현재까지 7만 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톱스타 가수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세븐은 음반발매전 1주일 동안 예약 판매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오프라인 시장의 호조와 더불어 세븐의 3집 앨범 타이틀곡 <난 알아요>는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스트리밍, 다운로드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정규 2집 앨범 발매후 일본 중국 등 해외 활동을 통해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굳힌 세븐은 상반기 동안 3집 앨범으로 국내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어서 판매량을 더욱 늘릴 것으로 보인다.
세븐의 이번 앨범을 유통하고 있는 예당 엔터테인먼트는 “음반 속의 음악 콘텐츠는 물론이고 자켓에서도 전에 보지 못한 고급화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마도 이번 앨범이 올 음반 중 매출과 수익성 면에서 최고의 기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예당 개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컨텐츠,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부터 전방위의 유통에 이르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초일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계열회사 예당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비전사업인 자원개발 &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도약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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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5일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