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철학센터, ‘교사 위한 윤리학 강의’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이하 철학센터)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정한 특수분야연수기관으로, 교원연수 프로그램 <교사를 위한 윤리학 강의: 현대 도덕철학>을 오는 23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7시 총11회에 걸쳐 전남대 캠퍼스에서 시행한다. 총 이수시간은 22시간(학점산출 해당 없음)이며,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교원연수이수증을 발급한다. 강사로는 김상봉 교수(전남대 철학과, <호모 에티쿠스>, <도덕교육의 파시즘>저자)가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시대가 근본적으로 도덕과 윤리의 위기상황에 직면해있다는 진단 하에 우리가 도덕·윤리적으로 산다는 것, 또 그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반성하면서 도덕·윤리교육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광주·전남·전북지역 학교현장에서 도덕과 윤리를 가르치고 있는 초·중등교원을 대상으로 하지만 이에 관심 있는 모든 교직원들도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자는 철학센터(http://sophia.chonnam.ac.kr) 또는 해당지역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onnam.ac.kr

연락처

전남대 철학연구교육센터, 교원연수 실무담당: 양진호, 011-9341-606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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