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 ‘화이트데이’ 사랑의 떡 전달 이벤트
‘화이트정보통신’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 이미지에 맞게, 이날은 뜻깊게 지내보자는 의미에서 한 양로원을 방문하여 순백의 하얀 떡 사랑을 나누기로 한 것이다.
화이트정보통신은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직원들이 직접 중추장애인들을 목욕시키고 불우이웃인 소년소녀가장돕기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활동을 펼쳐 왔다.
이 날 행사에는 흰 색깔의 메리야스와 양말도 준비하여 전달 할 예정이다.
김진유 대표는 “성공적인 기업경영은 재무적 성과뿐만 아니라 국가와 사회에 모범이 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전기부나 단발성 도움보다는 직원들이 직접 시간과 노동력을 할애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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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3일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