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주·전남지역 대학교 중국 유학생 초청 간담회 개최

광주--(뉴스와이어)--중국의 대명절 춘절(春節)과 방학 중에도 학업과 아르바이트로 고향 중국에 가지못한채 바쁜 생활을 하고 있는 광주·전남지역 대학교에서 수학중인 중국 유학생들을 위로하는 초청 간담회가 9일 오후 7시 호남대(서강석 총장직무대행)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 주최, 호남대 중국교류센터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150여명의 중국 유학생이 호남대를 방문하게 되며, 이영일 한중문화협회 총재를 비롯한 이화성(호남대 설립자 겸 한중문화협회 고문), 김유지 지회장, 협회임원 및 각 대학담당교수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현재 한중문화협회는 중국과 관련된 각종 자료제공과 문화강좌, 민간 문화교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특히 호남대는 중국의 후난대학, 남경효장대학, 흑룡강대학 등 11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대학간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음은 물론 호남대 중국교류센터와 한중문화협회와의 유기적인 교류도 이루어질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ho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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