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대책 없이 발랄한 낙제 여고생들의 스윙밴드 도전기’를 담은 영화 <스윙걸즈>(수입/배급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케이디미디어)가 특별한 폴 이벤트를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스윙걸즈>의 엽기 발랄한 걸~ 우에노 쥬리의 한국판 여배우를 추천해 주는 이벤트가 그것이다. <스윙걸즈> 홈페이지에서 시작되자마자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우에노 쥬리 닮은꼴 여배우 찾기 폴 이벤트의 후보들은 바로 국내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는 윤은혜, 이다해, 하지원, 전지현.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네 배우들이기에 폴 결과는 당연히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국내 최고의 여배우들이 벌인 ‘우에노 쥬리 닮은 꼴 찾기’ 이벤트의 투표 결과는 현재 드라마 <궁>을 통해 네티즌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빈궁마마 윤은혜가 낙찰, 역시 드라마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아다해를 가까스로 제치고 한국판 우에노 쥬리로 선정됐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위기를 헤치며 낙천성과 씩씩함으로 평범한 여고생에서 황태자비로 거듭나는 <궁>의 윤은혜와 악기의 ‘악’자도 몰랐지만 끝내는 프로 못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열광의 스윙재즈 무대를 보여준 <스윙걸즈>의 우에노 쥬리가 발랄함과 씩씩함 그리고 가끔은 엽기적인 매력을 공통점으로 뽑아 준 것으로 평가된다. 예쁜 척만 하는 청순가련형 배우에 식상해진 관객들의 눈길을 친근하고 부담 없는 이미지로 단번에 사로잡은 우에노 쥬리와 윤은혜는,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시들지 않는 지속적인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개성 있는 매력으로 보는 사람의 기분을 최고로 업 시키는 대책 없이 발랄한 소녀 캐릭터들이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바로 13명으로 구성된 <스윙걸즈>의 밴드 부원들이 그녀들이다. 천 여명의 여고생들이 모인 오디션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그들은 각기 다른 개성 있는 매력으로 <스윙걸즈>를 무대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무대뽀 발랄 정신으로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완전 정복한 우에노 쥬리의 발랄함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영화 <스윙걸즈>는, 3월 10일(금) 우에노 쥬리의 방한으로 국내 팬들에게 그녀만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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