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불법 동영상을 거부합니다

서울--(뉴스와이어)--3월 16일 개봉 예정인 영화 <스윙걸즈>가 이채로운 네티즌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그것은 바로 ‘불법 다운로드를 거부하는 시사회’. 3월 9일 신사동 소재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가지는 이번 모임은 실제로 불법 다운로드 일명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 이미 <스윙걸즈> 혹은 다른 영화를 관람한 경험이 있는 네티즌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다는 것부터 이채롭다.

이 날 네티즌들은 다 함께 영화 <스윙걸즈>를 감상하고 보다 우수한 영화 컨텐츠 개발 및 문화 퀄리티 향상을 위해 불법 다운로드를 몰아내자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서명운동도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네티즌 자발적 제안에서 시작되다!

3월 9일 예정인 ‘불법 다운로드’ 거부를 위한 시사회 및 서명 운동은 이미 <스윙걸즈>를 불법 경로를 통해 관람한 한 네티즌의 제안을 통해 시작되었다. 영화 마케팅팀으로 날아온 메일에는 ‘재미있다는 소문에 다운로드를 통해서 영화를 관람한 이후 영화 속 스토리처럼 전혀 악기를 다루지 못했던 소녀들이 노력 끝에 나름 훌륭한 연주를 해내는 성공 스토리를 통해 영화 만드는 작업의 어려움을 깨달을 수 있었다. 특히 <스윙걸즈>처럼 듣는 즐거움이 큰 영화는 대형 스크린에서의 감상만이 영화의 진정성을 깨닫게 해주는 것’이라며 강조하며 불법 다운로드가 더 이상 없어지기를 바라는 운동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모임을 제안하였다.

이에 수입사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이러한 뜻을 전달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동조의 뜻을 전하며 모임을 마련하기에 이른 것이다.

<스윙걸즈> 극장에서 관람하면 더 재밌다 !

<스윙걸즈>의 다운로드 관람자가 다시 한번 극장에서 관람하기를 절실히 희망할 정도로 감동하는 부분은 바로 ‘음악’. 오합지졸의 어설픈 재즈 밴드들의 소음에 가까운 연주부터 귀익은 재즈스코어들을 나름의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음악들 모두가 관객들의 귀를 자극하고 영화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것. 따라서 네티즌들은 다시 한번 대형 스크린에서 충분히 큰 사운드의 영화 즐기기를 권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스윙걸즈>는 ‘대책없이 발랄한 낙제 여고생들이 벌이는 재즈밴드 도전기’를 다룬 영화로 이미 제천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3월 16일 개봉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winggirl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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