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이너웨어 업계 최초 향균 스판덱스 소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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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코스닥 033340
2006-03-09 09:10
서울--(뉴스와이어)--좋은사람들(대표 주병진, www.j.co.kr)은 2월부터 이너웨어 업계 최초로 예스 폴리스판 제품에 항균 성분을 추가한 스판덱스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항균 스판덱스 크레오라는 효성에서 자체 개발한 소재로 세균의 증식 억제, 방균, 방취, 균 제거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너웨어 업계를 중심으로 은나노 가공 등 다양한 항균 기능의 속옷이 출시되고 있지만, 이들은 만들어진 원사에 항균 기능을 ‘가공’하기 때문에 그 효과가 일시적이다.

반면, 항균 스판덱스 크레오라는 ‘가공’법과 달리 원사 자체에 항균성 성분이 함유되어 세탁 후에도 항균 기능이 반영구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큰 특징. 또한 화학 물질이 섬유에서 이탈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 알라지 등의 피부질환을 일으키지 않는다.

예스는 전체 제품의 40% 이상 차지하는 모든 폴리스판 제품을 크레오라로 교체 사용하여 원단 내부에 자리잡고 있는 각종 악취들을 제거, 쾌적함을 유지시켜주는 속옷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사람들 조형진 마케팅 차장은 “초저가 시장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예스 제품의 소재를 고급화함과 동시에 기존 가격 유지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항균 스판덱스 크레오라는 기존 스판덱스보다 2~3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우수한 소재로 예스가 국내 이너웨어 업계 최초로 단독 진행하며, 좋은사람들은 향후 1년간 효성과 독점 체결을 맺고 항균 스판덱스 소재를 좋은사람들 전 브랜드로 확산해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jamesde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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