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 유럽과 중국시장 본격 공략

뉴스 제공
아이에이 코스닥 038880
2006-03-09 09:36
서울--(뉴스와이어)--월드컵을 기점으로 DMB서비스를 개시하는 독일과 다가오는 4월부터 지상파DMB 본 방송을 시작하는 중국 북경시장을 겨냥하여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DMB전용 멀티미디어칩과 BcN(인터넷영상전화,홈네트워크)칩 및 솔루션을 가지고 유럽과 중국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멀티미디어 방송.통신 토털솔루션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 www.cnstec.com)는 독일 하노버에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세계최대 정보통신 박람회인 ‘세빗(CeBIT)200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씨앤에스는 이번 독일 ‘세빗(CeBIT)’ 전시회에는 유럽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해 통신관에 단독부스를 설치, DMB멀티미디어전용칩 ‘넵튠’과 DMB적용 솔루션뿐만 아니라 BcN칩 및 솔루션도 출품, 시연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반도체업계 최대 전시회인 ‘IIC-China 2006’에도 참가, ‘넵튠’을 출품하여 전시 중에 있다.

IIC 전시회에는 자사의 DMB칩 판매회사인 대만의 올텍(Alltek)社와 공동으로 참가하여 중국 시장 진출 준비를 하고 있다.

‘넵튠’은 DMB단말기에서 고화질, 고음질의 대용량 멀티미디어를 실시간으로 처리해주는 칩으로 씨앤에스가 지난해 세계 최초로상용화에 성공하여, 현재는 국내 DMB단말기 업체 대부분이 ‘넵튠’을 채택, DMB 칩셋 시장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이다.

아울러 씨앤에스의 넵튠은 국내 위성.지상파 DMB는 물론, 유럽의 DVB-H, 일본 ISDB-T 등 세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는 디지털이동방송시장에도 대응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각 규격에 맞는 솔루션을 준비 중에 있다.

인터넷영상전화는 음성과 데이터, 유무선통신 등 BcN(광대역통합망) 서비스의 핵심인 인터넷영상통화를 비롯해, 이메일, 단문메세지전송, 보안기능과 뉴스,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어학교육 등 다양한 인터넷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말기로 일본, 유럽 등에서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씨앤에스 서승모 사장은 “Cebit, IIC등 굵직굵직한 세계 전시회 참가 계기로 DMB서비스를 준비하는 유럽과 중국에 메이저회사들에게적극적인 칩 홍보를 할 것이며, DMB 및 BcN 분야의 현지 진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및 판매채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전했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 (02) 2237-2373 / 011-9289-1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