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 조흥은행 일일지점장 되다

서울--(뉴스와이어)--조흥은행(www.chb.co.kr 은행장 崔東洙)과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토리노 동계올림픽 3관왕 안현수 선수를 양행 영업부 일일명예지점장으로 위촉하여 고객들에게 사인회 및 기념품을 전달하는 고객 사은 행사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오는 4월 1일 역동의 신한은행과 전통의 조흥은행이 하나되어 새로운 통합은행인 신한은행의 출발을 기념하고, 고객 사은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조흥은행과 신한은행 영업부에서 연이어 개최되었으며, 영업부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안현수 선수가 직접 사인한 기념품을 나누어 주었다. 또한 안현수 선수의 발을 그대로 본떠서 제작한 풋프린팅과 동계올림픽에서 사용한 안현수 선수의 경기용품 등을 함께 전시한 후 전문 경매사이트를 통하여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안현수 선수는 “지난 올림픽 기간에 국민들이 보내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에 선뜻 참여하게 되었으며,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경매행사까지 열어 불우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더욱 기쁘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chb.co.kr

연락처

조흥은행 개인고객지원부 차장 박영진 02-2010-2949
조흥은행 홍보실 차장 전영철 02-2010-2372, 010-6732-7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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