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지하철예술무대 쇼케이스 특별공연 마련
번 더 플로어(Burn the Floor) 룩 북-Jump & Jive
지하철예술무대가 추천하는 공연으로 선정된 "번 더 플로어" 공연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7일간 한국을 찾게 될 댄스 블록버스터이며, 서울예술기획㈜이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히 준비한 작품이다.
'무대를 불태울 정도의 열기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댄스 뮤지컬'이라는 뜻의 이 댄스 블록버스터 공연은, 영국의 팝 아이콘인 엘튼존의 50번째 생일파티 때 보여진 댄스 퍼포먼스에서 영감을 받아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할리 메디카프가 옴니버스식으로 제작한 화려한 공연이다.
특히 베르사체, 모스키노 등 유명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618벌의 의상 342켤레의 슈즈, 화려한 조명과 댄스경연장을 옮겨 놓은 듯한 무대장치 그리고 환상적인 음악 등은 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지하철예술무대 쇼케이스는 해외 초청 공연자들과 서울 지하철 아티스트가 함께 조인트한 첫 무대이며, 공연과 더불어 지하철예술무대 30자평 쓰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5커플을 선정하여 공연티켓이 제공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 서울특별시 서울메트로는 지하철예술무대를 통하여 800만 지하철 시민들께 좋은 공연의 기회 제공을 장기적 프로젝트로 구상 중이라고 하니 2배로 즐거운 지하철예술무대가 기대된다.
- "Burn the Floor 지하철예술무대 쇼케이스 특별 공연 개요 -
행사명 : 지하철예술무대 & 번 더 플로어가 드리는 Special Event
일시 및 장소
2006년 3월 10일 5시 동대문운동장역
공연자 : 번 더 플로어 공연자 / 지하철예술무대 리틀 주얼리 공연
주 관 : 공연예술기획 이일공, (사)서울지하철문화연구원
협 찬 : 서울예술기획
후 원 : 서울메트로
※ 지하철예술무대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평 쓰기"를 통해 추첨하여 공연 티켓(1인 2매 16만원 상당) 제공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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