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한호재교수, 대한생리학회 학술상 수상
대한생리학회는 지금까지 신진 생리학자상만 수여해오다가 올해 처음으로 모든 정회원을 대상으로 학술본상을 신설, 한 교수를 제1회 수상자로 선정해 최근 개최된 제56회 대한생리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시상했다.
한 교수는 고포도당에 의해 유도된 싸이토카인 및 세포성장인자들이 상피 세포와 배아줄기세포의 세포막 포도당 운반계에 미치는 영향과 그 작용기전을 밝히는데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같은 연구를 통해 세포막 생리 및 줄기세포 분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당뇨병을 포함한 포도당 운반계 관련 질병들의 병인을 규명하는데 기여한 바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 교수는 이 연구분야에서 SCI 논문 40여편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99년부터 지금까지 총 65편의 SCI 국제논문을 발표하며 활발한 연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지난 2002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로부터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003년 대한신장학회 젊은 연구자상, 보건복지부 우수연구자상, 2004년 전남대 수의과대학 우수연구교수상을 수상했었다.
또 Marquis Who's Who와 IBC, ABI 등 세계 3대 인명사전에 2003년부터 2005년판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93년 전남대에 부임한 한 교수는 박사과정 때부터 13년동안 신장 기능조절에 관한 연구에 전념하면서 독자적으로 근위세뇨관세포의 초대배양 실험모델과 삼차원 세포 배양법을 확립하고 최근 배아줄기세포의 기능조절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연구실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한 교수는 수상과 함께 받은 상금을 전남대 발전기금과 대한생리학회에 기증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chonnam.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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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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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0일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