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음악방송 정상에 도전하는 ‘A-LI[V]E’

서울--(뉴스와이어)--실미디어(대표 김주현)의 한류전문 음악방송 채널[V]코리아(www.channelv.co.kr)는 지난 8일 저녁,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한 새로운 형식의 쇼 프로그램 ‘A-LI[V]E’의 첫 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국내를 비롯하여 아시아 각국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끌 ‘A-LI[V]E’는 일본 위성방송 KNTV에 방송 콘텐츠를 공급중인 실미디어가 본격적인 아시아 시장진출을 위하여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실미디어는 중국을 비롯하여 아시아 전역에 송출되고 있는 홍콩 Star TV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류 콘텐츠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정상급 가수들의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만나 볼 수 있는 ‘A-LI[V]E’는 기존의 쇼 프로그램들과 다르게 음악, 이야기가 함께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이수영, 바다, 버블시스터즈, Fly to the sky, MC The Max, NRG 등 다양한 분야의 인기스타가 총 출동하여 화려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객석을 가득 메운 방청객들과 함께 MC 김창렬이 DJ DOC의 히트곡을 부르며 열광적인 분위기로 시작되었고 테이, 이승기와 함께 “Memories”라는 주제로 뮤지션들의 사진과 추억을 만나 볼 수 있었다.

또한, 한경일, V.ONE, MC The Max, Replay가 각자의 노래와 잘 어울리는 영화를 직접 선정해보기도 하였으며 MC The Max는 영화 ‘사랑을 놓치다’를 자신들의 노래 ‘아쉬워서’와 가장 어울리는 노래도 선정한 후, 열창하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힙합의 슈퍼스타, 다이나믹 듀오와 신세대 락의 새로운 열풍, Guyz 등 인기가수 30여 팀이 알찬 공연을 선보이며 ‘A-LI[V]E’의 힘찬 출발을 함께 했다.

한편, ‘A-LI[V]E’에서는 DJ DOC의 김창렬이 가수가 아닌 MC로서, 각종 오락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경험을 살려 자연스러운 진행과 그만의 독특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 외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실미디어의 김주현 대표이사는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아시아 각국에서 드라마 뿐 만 아니라 국내 음악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콘텐츠 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면서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에 적극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A-LI[V]E를 통하여 K-POP 열풍과 한류스타가수의 산실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A-LI[V]E’는 3월 10일(토) 오후 7시와 3월 11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601번)과 각 지역 케이블TV(채널번호는 지역별 상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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