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 네비게이션 신제품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 모바일 정보통신 업계의 선두기업인 미오테크놀로지(www.mio-tech.co.kr)가 한 단계 진화된 신제품 미오 디지워커(Mio Digiwalker) C310과 C710을 출시한다.

미오 C310과 C710은 네비게이션 기능 외에 MP3 플레이어, 동영상 및 포토뷰어 등 부가기능이 강화되어 운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데 안성맞춤이다. 여성과 젊은층에 어필하는 디자인과 배터리 내장형의 콤팩트한 제품으로, 빠른 GPS 수신율과 보다 정밀하고 정교한 길 안내가 가능하다. 또한, SD/MMC 카드 슬롯 외에 1기가 내장 메모리로 분실 위험이 없고, 고객이 원하는 MP3, 사진, 영화 파일 저장이 가능하며 라우더 스피커 내장으로 음량이 한층 개선되었다.

한편, 미오 C710은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여 블루투스 모바일 폰을 무선 헤드셋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따라서 사용자는 미오 C710으로 전화를 받거나 거는 데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블루투스 무선 헤드셋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미오테크놀로지는 신제품 Mio C310과 Mio C710을 출시함으로써 한국 시장 선점을 위하여다양한 마케팅 활동 및 판촉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미오 C310과 C710의 가격은 각각 449,000원, 549,000원이며, 미오 C310은 3월 중순부터 홈쇼핑, 인터넷 쇼핑 및 대형백화점, 대형 전시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미오 C710은 오는 4월 말부터 구매가 가능하다고.

새로운 미오 C310과 C710은 업그레이드 된 하드웨어 기능 뿐 아니라 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안정된 위치 검색을 통해 만족스런 GPS 경험을 제공해 준다. 또한, 새로운 ‘미오맵 M1.0’에 의한 교차로 이미지 확대 및 3D 모드로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길 안내가 가능하며 테마별 데이터와 8가지 다양한 음성안내가 가능해 고객이 느끼는 즐거움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오테크놀로지의 아시아 태평양지역 총괄 마케팅 이사인 릭리아오(Rick Riao/ Marketing Director of Asia Pacific)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네비게이션 시장 경쟁이 점차 거세지고는 있지만 미오는 고객에게 한 발 앞선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면서 네비게이션 시장의 리더로서 그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오테크놀로지는 지난 2월 초 국내 직접 마케팅 활동 강화를 선포, 최근에는 미오맵 사용자들을 위한 대대적인 무료 맵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o-te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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