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화제의 ‘꼭짓점 댄스’ 를 댄스 아이템으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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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0 16:09
서울--(뉴스와이어)--나우콤(대표 문용식)은 라온엔터테인먼트(대표 박재숙)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신개념 액션 달리기 게임 ‘테일즈런너’(www.talesrunner.com)가 ‘꼭짓점 댄스’ 아이템을 선보이며 2006 독일 월드컵 응원열기에 동참을 밝혔다.

3월 9일 정기 업데이트에서 테일즈런너는 기능성 아이템인 댄스아이템의 일종으로 ‘꼭짓점 댄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이로써 테일즈런너에서도 최근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 ‘꼭짓점 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게임에서 대기시간 동안 캐릭터가 춤을 추는 테일즈런너의 댄스 아이템은 이번 달부터 테일즈런너가 선보인 기능성 아이템. 마카레나, 빌리진, 로큰롤, 스텝 댄스 등의 다양한 춤동작으로 지루한 대기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이다.

꼭짓점댄스는 영화배우 김수로씨가 보여준 3가지 종류의 동작을 모두 구현, 테일즈런너 유저들에게 선보였다. 30인방을 비롯한 모든 게임모드에서 대기시간 동안 댄스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한 명이 ‘다함께’ 라고 입력하면 대기실에 있는 모든 런너들이 꼭짓점 댄스를 추게된다.

또한 테일즈런너에서 꼭짓점 댄스를 추는 동영상도 동시에 화제가 되어 네이버, 다음 등 유명 포털에서 인기 있는 동영상(http://mulpi.mgoon.com/apples/V146042 )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음(www.daum.net) 의 ‘꼭지점댄스 공식카페’ 에도 올라온 테일즈런너 동영상은 김수로씨가 보여준 것과 같이 꼭짓점 대형을 이루어 추는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네티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테일즈런너는 이번 업데이트로 ‘꼭짓점 댄스’ 아이템을 선보이며 최근 달아오른 ‘꼭짓점 댄스’ 열풍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주 축구 앙골라 전에서 붉은 악마가 준비한 꼭지점 댄스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테일즈런너도 게임 내에서 꼭지점 댄스로 2006 독일 월드컵 에서 축구 대표팀을 응원할 전망이다.

라온 엔터테인먼트 김우석 개발팀장은 “테일즈런너 유저들이 게임대기 시간에도 보다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하다가 꼭짓점댄스를 개발하게 되었다”며 설명하고 어느 게임보다 완벽히 구현된 꼭짓점 댄스로 월드컵 응원열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 동시접속자 2만 5천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는 테일즈런너는 랭키에서 발표한 온라인게임 분야에서도 10위권을 유지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랭킹 사이트 알렉사(www.alexa.com )를 통해서도 경쟁 캐주얼 게임들보다 높은 트래픽과 페이지뷰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했다.

올해 새로운 흥행코드인 ‘꼭짓점댄스’ 열풍에 힘을 더하며 게임 내에서도 월드컵 응원 태세를 갖춘 테일즈런너. 전국민의 허슬화를 외치는 ‘꼭짓점댄스’ 를 월드컵에 앞서 테일즈런너에서 미리 만나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자세한 정보는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www.talesrunne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fre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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