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치기!’ 3월 12일 무대인사 전회 매진
지난 월요일 사와지리 에리카의 내한 소식이 발표되자 마자 각 예매 사이트의 예매율이 급격히 상승하며 순위권에 진입하게 되었는데 특히 한 때 인터파크 주말 예매 순위 2위까지 올라가는 저력을 과시했다. CQN명동에서 단독 상영중인 영화가 이와 같은 성적을 냈다는 사실은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라 할 수 있으며 더욱이 배우들이 이전 출연작이 적은 신인 배우들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놀라운 현상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이후 공식적으로 무대 인사 일정이 발표 된지 하루 만인 3월9일에 현장 판매분을 제외한 무대인사회차 전회 좌석이 매진되었다. 이는 여러 영화제에서의 수상을 통해 작품성과 일본 현지에서 흥행력을 인정받은 영화<박치기!>를 만족스럽게 본 관객들과 국내 일본드라마 매니아들이 주연배우들을 보기 위해서 예매를 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박치기!> 주연배우 내한 발표 후, CQN명동으로 무대인사 시간을 물어보는 문의전화가 쇄도해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고, 앞자리에서 보기 위해 예매사이트를 통하지 않고 직접 극장으로 와서 매표를 하는 사람들로 주말처럼 바쁘게 보내고 있다고 CQN명동 관계자가 밝히고 있다.
각종 예매사이트에서 이변을 속출하고 있는 영화<박치기!>의 두 주연 타카오카 소우스케와 사와지리 에리카를 이번 주말 CQN 명동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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