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이색 댄스 대결 현장
본 공연 홍보차 지난 3월 8일 내한한 프로모션팀은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홍보전을 펼친다는 전략과 함께 특별히 고객을 가장 많이 만날 수 있는 오픈 공간인 환승역 무대를 택하게 된 것.
이날 무대에서는 섹시함과 역동성을 자랑하는 남녀댄서들이 최근 유행코드인 복고댄스 트렌드에 맞추어 1940년대의 밝은 컬러의 의상과 함께 “싱, 싱, 싱”에 맞춰 점프 앤 자이브를 추는 모습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하철 예술팀의 어린 스타인 리틀 주얼리의 재즈댄스는 ‘번 더 플로어’팀과 함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이번 공연은 해외 초청 공연자들과 서울 지하철 아티스트가 함께 조인트한 첫 무대. 지하철예술무대 30자평 쓰기에 공연 소감을 적은 사람 가운데 5커플을 선정해 공연티켓을 제공했다.
‘번 더 플로어’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1일까지 7일간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만날 수 있으며, 티켓은 VIP 15만 원, R석 10만 원, S석 8만원, A석 6만 원. B석 4만 원.
자세한 사항은 ‘번 더 플로어’ 한국 공식 홈페이지 www.burnthefloor.co.kr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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