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텔, 엔터프라이즈 IP 네트워킹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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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알카텔루슨트
2006-03-13 09:08
서울--(뉴스와이어)--알카텔은 네트워크 로드맵을 통한 생산성 향상을 주제로 아시아 지역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는 3월 15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국화룸에서 열리게 될 이번 세미나에서는 엔터프라이즈 IT생산성 증대를 위한 세 단계 전략인 안정적 모빌리티, IP 컨버전스 지원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트리플 플레이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세미나에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참석해 안전한 모바일 네트워크와 통합서비스를 계획, 성공한 세계적인 사례들과 기술 정보 등을 발표한다.

한국알카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부문(ESD) 김광직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모빌리티 활용을 지원하면서도 동시에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무선 엑세스와 같은 IT 관리자들의 주요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 준비했다. 현재 한국에서도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팀 내 협업과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높이기 위한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모순적인 요구에 대부분의 IT 관리자들은 당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며, 치밀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는 이런 다양한 기능을 지원할 수 있는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하는 데에 실패할 위험도 크다. 이번 세미나는 이들이 철저한 로드맵을 세워 이러한 요구를 적절하게 지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는 ‘사용자 중심의 안전한 모빌리티’로, 사용자 중심의 모빌리티에 높은 수준의 안정성이 요구되고 있는 현실과 그 해결책이 발표된다. 이어지는 ‘최적화된 IP 컨버전스’ 발표에서는 팀 내 협업과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높여 생산성을 증대하고, 동시에 네트워크 운영을 최소화시켜 비용 절감의 효율도 높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집중 소개된다. 또한 데이터와 음성을 넘어 다음 단계인 비디오 서비스 통합을 지원할 차세대 기술인 ‘엔터프라이즈 트리플 플레이’에 대한 발표도 마련되었다.

하이-엔드 라우터 솔루션과 새로운 기가 비트 네트워크 솔루션도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최근 발표된 옴니스위치 9000에 대한 질문, 답변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세미나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www.alcatel.com/seminar/thrive 사이트를 통해 얻을 수 있다.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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