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콤, 임직원 가두홍보 및 게릴라 마케팅 나서

서울--(뉴스와이어)--파워콤이 ‘속도가 느려 울화병의 원인이 되고 있는 느린 인터넷을 참지 말고 빠른 인터넷인 엑스피드로 전환하자’는 자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홍보를 위해 거리 게릴라식 마케팅에 나섰다.

파워콤(사장 이정식)은 초고속인터넷 이용자들에게 자사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엑스피드(XPEED)’를 알리기 위해 내달 2일까지 서울,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가두홍보를 비롯한 게릴라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14일까지 본사 임직원들은 아침 출근시간대에 서울 강남/교대/선릉/역삼역 등 강남일대의 지하철역 출구에서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에 대한 홍보 전단물을 고객에게 나눠줄 예정이며, 각 지사에서도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가두홍보와 함께 파워콤은 내달 2일까지 서울, 수도권 및 5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고객 접점의 장소에서 게릴라 마케팅을 전개, "느린 속도 참지말고 신고하여 엑스피드 깔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여 주목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번 게릴라 마케팅은 현수막 을 펼치는 거리 퍼포먼스 형태로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파워콤은 ‘신고하자’ 컨셉을 유지하기 위해 서울 강남 파워콤 본사 사옥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한데 이어 전국의 데이콤 및 파워콤 국사에도 대형 현수막을 설치, 분위기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에 앞서 파워콤은 지난 2일부터 홈페이지(www.xpeed.com)와 유명 포털사이트를 중심으로 온라인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느린 인터넷 신고하자!’라는 주제로 내달 말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프로모션은 네티즌들이 온라인 배너광고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느린 인터넷 사용 수기인 체험담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형태이고, 가입자에게는 가입 사은품 및 별도 경품을 제공한다.

파워콤 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 이용자들은 평소 느린 인터넷에 대한 불만이 많아 빠른 인터넷에 대한 요구가 높다”면서 “이번 활동들이 이를 재삼 확인하는 한편, 파워콤의 고속 고품질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인 엑스피드를 제대로 알리고 고객의 의견들을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참고> 게릴라 마케팅이란 게릴라전술을 마케팅전략에 응용한 것으로 게릴라가 소규모의 조직을 통하여 적의 경비가 허술한 기지나 병기 , 연료 , 탄약 등을 기습적으로 공격하여 피해를 준 후 신속하게 빠져 나와 일반 민중 속에 숨어서 반격을 피하는 마케팅 전술이다. 일반적으로 후발기업이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선두 기업들이 진입하지 않는 틈새시장을 공략하거나, 적은 마케팅 비용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밀착형 마케팅을 전개하는 마케팅 방법을 말한다.

웹사이트: http://www.powercomm.com

연락처

파워콤 정책협력팀 심창현 과장 02-2086-5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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