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있는 CEO가 나의 멘토, 새로운 리더십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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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6-03-13 11: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는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과 리더십 프로그램개발의 공동 운영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였다. 중견관리자(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정부)가 직면한 조직관리 고민을 다루는 ‘먼데이모닝 리더십’ 프로그램의 멘토로 전직 CEO 출신의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자문위원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리더십 전문 교육기관인 미국 코너스톤 리더십 연구소(Cornerstone Leadership Institute)의 베스트셀러 ‘먼데이모닝리더십(Monday Morning Leadership)’을 한국생산성본부가 도입, 국내실정을 반영하여 재개발한 리더십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총 8주간 전직 CEO의 멘토링과 한국생산성본부 전임교수의 워크샵이 병행된다. 1기는 2006년 4월 10일(월)부터 5월 29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며, 7주간의 국내교육과 1주 해외 리더십 캠프(중국 상하이 예정)가 포함된다. 멘토링과 워크샵은 5명 내외의 그룹단위로 밀도있게 진행하여 교육생이 구체적인 조직관리 문제에 대한 해결안을 도출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 네트워크를 통해 리더십 향상의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0일 시작되는 먼데이모닝 리더십 1기 멘토로는 최영재 전 LG 홈쇼핑 사장, 이명암 전 삼성물산 부사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강의중심, 단순 토론 위주의 일반적 리더십 교육과는 차별되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단순히 리더십 노하우 뿐만 아니라, 리더로서 ‘조직을 지키는 외로움’을 최고수준 리더와 공유하고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교육사업에 대한 추가적인 논의를 통해 경영/리더십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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