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쿠첸 ‘황동 IH 압력밥솥’ 신제품 2종 출시

뉴스 제공

2006-03-13 14:53

서울--(뉴스와이어)--프리미엄 생활가전업체 웅진쿠첸(대표:문무경/www.cuchen.com)은 국내 최초로 내솥 전면 딤플을 적용해 황동의 열전도율을 향상시킨 ‘프리미엄 황동 IH 압력밥솥’ 10인용(모델명:WHC-1093LW)과 7인용(WHC-708CW)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내솥의 바닥과 측면 하단에만 딤플을 적용했던 기존 제품과 달리, 황동 내솥 전체를 올록 볼록하게 딤플로 처리해 열이 발생하는 표면적을 넓혀 열효율을 극대화했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소프트 터치 버튼, 화이트 백라이트 디스플레이, 안심 파워 패킹과 백미 30단계의 밥맛 조절 기능을 채용해 밥맛은 물론 사용의 편리함과 안정성까지 강화했다.

이 중 ‘프리미엄 황동 IH 압력밥솥 10인용(모델명:WHC-1093LW)’은 고급가전에만 적용되는 디지털 방식의 소프트 터치 버튼을 적용했다. 손가락 끝으로 터치만해도 부드럽게 작동되어, 메뉴 선택 시 반복해서 눌러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하게 확인이 가능한 화이트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채용해 사용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특수 실리콘 재질의 안심 파워 패킹으로 증기 누설 걱정 없이 안전하게 압력을 오랫동안 유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압력과 불림 가열시간 등의 조리 알고리즘을 통한 백미 30단계, 현미 3단계의 밥맛 조절 기능으로 입맛과 용도에 따라 맞춤형 밥을 지을 수 있고, 현미를 백미처럼 맛있고 소화되기 쉽게 영양소를 활성화 시켜주는 활성현미 기능을 갖춰 밥맛과 영양을 한번에 잡았다. 황동을 연상시키는 베이지 컬러에 취사 버튼이 있는 매뉴얼 부분과 상단의 핸들 커버 부분을 황동 도금 처리해 고급스러움 느낌을 준다.

‘프리미엄 황동 IH 압력밥솥 7인용(WHC-708CW)’은 신혼부부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소가족 중심의 가정을 위해 출시되었다. 활성현미를 포함한 8가지의 다양한 건강밥 및 조리 기능을 갖춰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밥맛을 자유자재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을 원하는 신세대 주부들을 위해 화이트 컬러의 콤팩트한 디자인에 ‘오리엔탈’ 문양의 패널 디자인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웅진쿠첸 마케팅팀 박선정과장은 “웅진쿠첸의 고유한 기술인 황동 제품의 라인업 강화를 위해 개발되었다”며, “적은 용량의 프리미엄 전기밥솥을 원하는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해 출시한 황동 7인용은 혼수철을 맞아 신혼부부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황동 IH 압력밥솥’ 신제품 2종은 전국 양판점 및 할인점, 백화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미국 FDA 승인 항균 재질의 은나노 항균 주걱을 함께 증정한다. 권장소비자 가격은 10인용 33만9천원, 7인용 26만5천이다.

권장소비자가: 10인용 33만9천원, 7인용 26만5천원.

웹사이트: http://www.cuch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