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만화’ 자신만만 대규모 최초시사회

서울--(뉴스와이어)--‘13년 지기 지환(권상우 분)과 달래(김하늘 분)의 아웅다웅, 티격태격 우정과 사랑이야기’를 그린 <청춘만화>(제작: ㈜팝콘필름 / 배급:쇼박스㈜미디어플렉스 / 감독: 이한)가 3월 14일(화) 대규모로 최초 시사회를 연다.

<청춘만화>는 3월 14일, 언론시사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며, 같은 날 4천 여명의 규모로 일반시사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 영화의 최초 시사가 4천여 석으로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는 이례적인 일이다. 처음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만큼 부담도 크기 때문에 보통 조촐한 규모로 일반시사를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 그러나 <청춘만화>의 관계자는 모니터 시사를 통해 이미 관객들의 검증을 거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으로 4천여 석이나 되는 큰 규모로 최초시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청춘만화>의 최초시사가 열리는 3월 14일은 많은 연인들이 극장을 찾는 날 중 하루인 화이트데이다. 이에 <청춘만화>는 이러한 특수한 상황과 권상우-김하늘 이라는 대한민국 최강커플을 앞세워 연인들의 마음을 뺏을 예정이다.

또한 3월 14일은 최초 일반 시사뿐만 아니라 언론시사와 VIP시사도 함께 진행돼, 이 날 하루만 6천 여명이 <청춘만화>를 관람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VIP시사회는 소지섭, 차승원, 고소영, 한채영, 이준기, 이성재, 유해진, 김남진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뿐 만 아니라, 가수 SS501, 코요테, 채연, 박효신, 이지훈, 신혜성, 강타 그리고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 토리노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메달리스트인 이강석 선수 등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각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의 <청춘만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이에 <청춘만화> 관계자는 대한민국 6천여 명이 함께 눈물 나게 재미있는 영화를 보게 될 것이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청춘만화>는 성룡 같은 최고의 액션배우를 꿈꾸는 무모한 청춘 ‘지환’과 무대 공포증이 있지만 배우가 되고 싶은 철없는 청춘 ‘달래’ 의 13년 동안 티격태격 쌓아온 우정이 사랑이란 감정으로 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코믹하게 담은 영화이다.

520만 관객을 동원한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주인공인 권상우-김하늘 커플의 화려한 컴백 작이기도 한 <청춘만화>는 눈물나게 재미있는 만화 같은 이야기로 3월 23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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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필름 마케팅팀 이주란 팀장 011-67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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