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착용하는 SP-7.5 TW 투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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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11:09

서울--(뉴스와이어)--토털 골프 브랜드 나이키 골프 코리아 (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 는 2006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각종 대회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SP-7.5 TW 투어’ 골프화를 출시한다.

신제품 ‘SP- 7.5 TW 투어’는 정통 골프화의 외관은 유지하면서도 나이키 고유의 첨단 기술을 탑재하여 골퍼들이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SP- 7.5 TW 투어’ 모델은 정장 골프화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각각 블랙과 화이트를 메인컬러로 사용해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다. 또한, 자연스럽게 음각 처리된 나이키 로고와 발 뒤꿈치 부분에 베이지 혹은 블랙 컬러를 매치하여 자칫하면 단조롭기 쉬운 정통 골프화에 세련된 감각을 더하였다.

한편, 발뒤꿈치에 장착한 나이키 비저블 에어(Visible Air)와 앞부분의 줌 에어 (Zoom Air) 기능은 가벼운 착화감과 쿠셔닝을 제공하여 라운딩 내내 편안함을 유지하며, 나이키 독점 워터쉴드 플러스(Water Shield Plus) 방수 시스템은 습기를 밖으로 방출시켜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주고 미세구멍이 없는 방수막은 외부로부터의 습기를 막아준다.

신발 밑창에 보이는 알루미늄 플레이트는 스윙 시 몸으로부터 발에 전해지는 무게를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골고루 분산시켜 중심을 잃지 않고 안정된 스윙을 돕는다. 또한, 지면에 닿는 접점이 130개가 넘는 나이키 골프의 T@C4 (Traction at Contact) 기술은 뛰어난 접지력을 제공하여 보다 안정적인 샷이 가능하다. 탈부착이 용이한 스콜피온 스팅어 스파이크를 장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ikegol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