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이오벤처협회 제6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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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4 12:15

서울--(뉴스와이어)--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2006년 3월 14일(화) 오후5시 COEX 335호 장보고홀에서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2005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Bio CEO Club, Interbiz Bio Partnering, 등을 통하여 바이오기업의 코스닥 상장에 간접적인 기여를 하였으며, 실태조사를 통한 “바이오벤처기업총람2006”를 발간하고, “Bio2005", “Vitafoods 2005", “동경건강식품전시회” 등, 해외전시회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또한 바이오기술이전기반구축사업을 통해서는 상장기업공동IR, 바이오기술이전설명회, 비공개 투자설명회 등을 통한 기술이전 기반을 구축하였다.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을 통해 바이오전공자를 모집하고 전문교육을 통해 바이오기업에 35명을 취업시키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정책분야에 있어서는 의약품 제조업 품목허가 분리를 위한 의견 수렴 및 회의 참가를 통하여 바이오벤처기업의 의지를 확고히 해왔다.

2006년도 사업계획에서는 “바이오기술이전사업”, “바이오신약 국제표준사업”, “바이오산악회”, “(가칭)판교 바이오단지 사업”, “해외전시회 참가지원사업(Bio2006, Vitafoods2006, 동경건강기능식품전시회)”, “Bio Job Fair”, “중소기업 기술연구회”, “BIO CEO Club”, “Bio E-mail News서비스” 등을 확정 발표하였다.

특히 “바이오기술이전 기반구축사업”은 국내외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 및 기술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참여하는 회사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지난 토요일 관악산 등반을 통해 제4회 산행을 마친 바이오산악회는 벤처기업의 건강한 신심을 위한 행사로 마련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북한산 백운대, 아차산 신년 일출, 청계산, 관악산 산행을 해왔다.

“바이오신약 국제표준 기반구축사업”을 통해서는 바이오분야의 표준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고 국제표준의 제안을 통한 국제표준 선점을 위하여 노력해 왔다.

오는 4월부터 사업진행을 위하여 바이오전공 미취업자를 모으고 있는 “미취업자 현장연수사업”은 6개월의 교육을 통하여 바이오기업에 취업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산업기술재단이 지원하고 있다. 2005년도에는 50명을 교육시켜 35명을 기업에 취업시킨바 있으며 올해에도 50명을 선발하여 6개월동안 단체교육 및 전문교육을 통해 양성하여 바이오기업에 취업시킬 예정이다.

Bio E-mail 서비스는 현재 5000여명의 구독자에게 주5회 뉴스레터를 보내고 있으며 바이오분야의 정보흐름의 개선을 통한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정책동향 및 바이오지원기관소식을 통해서 다양한 바이오지원사업 및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총회 부대행사로 마련된 “바이오담당기자와 함께하는 Bio CEO Club"에는 바이오산업분야를 담당하는 일간지, 경제지, 전문지 기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참가자는 벤처기업, 언론사, 정부부처, 창투사, 주한대사관, 특허사무소, 제약사 등 다양한 분야의 100여명인사가 참가하여 바이오산업에 대한 관심을 나타내었다. BIO CEO Club은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바이오산업 발전을 목적으로 2002년이래로 꾸준히 준비되고 있는 자리이다.

웹사이트: http://www.kobiov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