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 칼 윤과 소유진의 키스 씬, 네티즌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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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코스피 030000
2006-03-14 15:00
서울--(뉴스와이어)--할리우드 한국계 스타 칼 윤과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진의 키스로 온라인이 뜨겁다.

온라인 사이트 www.ktfilms.com을 통해 개봉한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 (제공 : KT /기획, 제작 : 제일기획) 중 김태균 감독의 의 남녀 주인공인 이들이 선보인 키스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대한민국 대표 통신 기업 KT의 한 차원 높은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제작된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은 곽재용 감독의 <기억이 들린다>, 김태균 감독의 , 정윤철 감독의 <폭풍의 언덕> 등 ‘집 전화번호’를 주제로 한 세 작품으로 이루어진 옴니버스 영화.

이중 김태균 감독의 는 얼떨결에 동거를 시작한 두 남녀의 슬픈 사랑을 담은 새드 멜로로 ‘이종격투기’와 ‘동거’라는 트렌디한 소재가 공감대를 형성하며 영화를 관람한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작품이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칼 윤과 소유진의 키스 씬은 응답자의 75%가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은 장면. 뜻하지 않게 찾아온 반가운 전화처럼 예기치 않은 동거를 시작하며 서로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두 남녀의 애틋한 키스 장면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스 씬 뿐만 아니라 이 영화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 역시 뜨겁다. “동양적인 신비로운 매력의 칼 윤의 발견!”, “놀라운 감정 이입! 정말 황홀한 키스 씬!”, “이종 격투기 장면이 정말 신선하고 박진감 넘친다!” 등 감상평을 통해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개봉 일주일 만에 35만 네티즌을 사로 잡고, 현재 75만 이상이 접속한 <3人 3色 러브 스토리: 사랑 즐감>. 온라인 영화로는 기념비적인 ‘관객 100만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집 전화번호’가 사랑의 매개체가 된다는 공통 분모 하에 곽재용, 김태균, 정윤철 등 3인의 감독이 구성한 감칠맛 나는 세 가지 색 러브스토리는 현재 온라인 전용관 www.ktfilms.com에서 24시간 무료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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