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우에노 쥬리를 만나다

서울--(뉴스와이어)--‘대책 없이 발랄한 여고생들의 스윙밴드 도전기’를 담은 영화 <스윙걸즈>(수입/배급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케이디미디어)의 여주인공 우에노 쥬리가 9일 한국을 방문, 10일(금) 11시 시청 코리아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19살 꽃다운 나이의 우에노 쥬리는 싱그럽고 깜찍한 모습으로 기자회견에 나타나 참석자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

“저 연주 실제로 했다는 거 이제 믿으시겠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영화 <스윙걸즈>에서 100% 실연의 열연을 펼친 우에노 쥬리. 이번 내한을 기념한 기자간담회에서 팬들을 위해 직접 선보인 색소폰 연주는 또 하나의 매력으로 언론을 매료시키며 많은 매체들의 취재 열기를 뿜어내게 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연주한 탓인지 쑥스러워 하며 촬영이 끝난 후 연습할 시간이 없었다는 말과 함께 “잠깐만요. 너무 긴장했어요.”라며 당황해 하는 표정을 지었던 그녀는 <스윙걸즈> 속 상큼 발랄 토모코 답게 순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 취재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즉석에서 취재진에게 신청곡을 받는 등 열심히 섹소폰 연주에 집중하던 그녀는 “저 실제로 연주 했다는 사실을 이제 믿으시겠죠?”라는 말을 건네 기자회견장은 한바탕 웃음보가 터졌다.

욘사마와 연기하고 싶다는 <스윙걸즈>우에노 쥬리, 감출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집중!

“<스윙걸즈>를 재미있게 보신 분은 꼭 친구에게도 추천해 주세요”

<스윙걸즈>에서 발랄한 영화의 이미지를 만든 일등 공신 우에노 쥬리는 기자간담회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 참석자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간담회 내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관계자들의 시선 세례를 받은 우에노 쥬리는 “우리나라 배우 중 알고 있거나 같이 연기하고 싶은 사람은?” 이라는 질문에 “욘사마요~욘사마!”라며 큰소리로 외쳐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영화 속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명랑 소녀답게 정해진 간담회 시간 동안의 취재진을 향한 사랑스러운 포즈와 귀여운 표정 그리고 재치 있는 답변으로 순식간에 관계자들로 하여금 여동생 삼고 싶다는 말이 절로 나오게 했다는 후문이다. 톡톡 튀고 발랄한 매력으로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던 그녀는 훌륭한 연기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 재치 있는 말솜씨 등 모든 것을 완벽히 갖춘 배우라는 평가로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까지도 “영화를 재미있게 보신 분은 꼭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웃음을 보인 우에노 쥬리의 모습은 조각 같은 외모와도 바꿀 수 없는 친근하고 진솔한 배우의 얼굴이었다.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하는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와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전 정복해, 또 한명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오른 우에노 쥬리는 3월 23일 <스윙걸즈>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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