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안 신규 학생복 ‘스쿨룩스’ 사장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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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0 15:0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솔로 1집 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토니 안(본명 안승호)이 신규 학생복 ‘스쿨룩스(www.skooloks.com)’에 지분을 투자하고 공동대표의 자리에 올랐다.

토니안은 현재 연예기획사 티엔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가수, 프로듀서 뿐만이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활약을 하고 있다.

토니안은 “HOT 시절부터 1318세대들로부터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그들의 문화를 많이 접해왔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10대를 위한 사업을 구상하고, 준비를 해왔었다.”며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인 만큼 품질은 물론 1318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학생복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쿨룩스는 2003년부터 전국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및 소비자 조사를 시작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4년 9월부터 일본활동에 돌입한 록밴드 더 트랙스의 이미지 광고를 1차 방영하였다. 최근 팅, 논스톱4에 출연한 ‘장근석’을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 광고는 10월말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3일 오후2시 잠실 롯데월드 호텔 3층 에메랄드 홀에서 새로운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의 시작을 알리는 공식적인 런칭행사를 갖는다.

본 행사는 4부(Reception -> Performance ->Showcase -> Epilogue)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복, 의류 관계자분들을 모시고, 1318 세대의 학생문화를 표현한 퍼포먼스, 패션쇼 등 총2시간 정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스쿨룩스 회사 소개

브랜드 런칭에 이르기까지 2년여 동안의 인적 자원과 시간 투자

2003. 2 PROJECT S라고 명명한 기획업무 시작
2003. 11 전문기관에 의뢰 전국의 남녀학생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및 소비자 조사. 이를 바탕으로 사업의 색심전략들을 도출
2003. 12 도출된 전력에 적합한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조직과 운용 체제 수립
2004. 2 1318 세대로 이루어진 모지반을 통해 브랜드 공모와 전문 브랜딩 회사를 통해 ‘SKOOLOOKS’라는 브랜드 네임 결정
2004. 5 정식 법인 등록
2004. 6 두 차례의 사업 설명
2004. 9 추석시즌부터 현재까지 더 트랙스의 이미지를 통해 1차광고 실시
2004. 10 팅, 논스톱4에 출연한 장근석과 광고모델 계약 체결
본광고 촬영 10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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