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애플사 통해 전세계에 한국 음악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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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
2006-03-15 14:10
서울--(뉴스와이어)--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변두섭, www.yedang.co.kr)(이하 예당)는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전세계 애플의 아이튠즈에 우리나라 음원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애플의 아이튠즈는 휴대용 MP3 플레이어 아이포드와의 음원 연계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디지털 음악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2003년 4월 미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 아이튠즈를 통해 지난 2월까지 총 10억곡을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계약으로 예당은 21개국 아이튠즈에 음원 공급사로서 역할을 담당해 전세계에 한국음악을 알릴 계획이며, 예당이 보유한 음원은 물론 대형 음반사와 음원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 제공 업체 등 관련 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질 높은 풍부한 음원을 공급, 한국 음원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예당은 기업차원에서의 수익 확대는 물론 관련 업계가 함께 세계 무대를 대상으로 국내 음악 시장을 넓힌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예당 전략기획본부 최용석 상무는 “예당은 풍부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국내외에서 온라인과 무선 등 차세대 미디어에 음원을 서비스는 하는 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고 밝히고, “10년내 온라인 음악 유통이 전세계 음반 판매량의 25%를 점유할 것으로 전망되는 현 시점에서, 올해 예당은 디지털 음악사업을 강화해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음원 공급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당은 아이튠즈를 통해 올해 2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온라인 음악 사업을 확대해 향후 3년내 100억원 매출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금번 계약은 애플의 온라인 음악사이트인 아이튠즈(iTunes)에 음악을 공급하는 미국 디오미디(Diomede)사와 체결한 것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예당은 자사의 음원을 전세계 21개국에 공급하게 됐다. 디오미디는 애플, 야휴, 어도비(Adobe), 스탠포드大 등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하고 있는 굴지의 기관 출신들로 구성된 회사로서 1차적으로 애플사와 전세계적으로 아이튠즈에 음악을 공급할 수 있는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이외에도 보유한 강력한 사업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예당과 함께 음원 공급을 향후 주요 웹사이트로 확대해 나갈 전망이다.

[참고사항] 아이튠즈 공급 국가

-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유럽연합(오스트리아, 벨기에,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네덜란드, 스위스, 스웨덴 등) 등 전세계 21개국

예당 개요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음악, 영화, 드라마, 공연, 방송 컨텐츠, 온라인 게임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부터 전방위의 유통에 이르는 수직 및 수평적으로 통합된 초일류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그룹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또한 계열회사 예당에너지를 통해 차세대 비전사업인 자원개발 & 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 도약하고자 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yedang.co.kr

연락처

예당 전략기획팀 하선희 02-2106-2791 019-334-6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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