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고소 무마는 사실무근이다. 한나라당은 고소 무마 의지도, 의도도 분명히 없다.

전혀 계획한 바도, 논의한 바도, 시도한적도 없다.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고소 무마라는 것이 한나라당 입장에서 무슨 해결책이 되겠는가? 인간적인 위로와 대화가 너무도 어처구니 없이 왜곡 되고 과장 되었다.

대단히 유감스럽고 심각한 사실왜곡이다. 가장 기본적인 사실부터 틀렸다.

당내 어느 누구도 식당에서 해당 기자와 고소 무마 논의를 한적이 없다. 이런 주장 자체가 단지 부인이 아니라 확인된 확실한 허구다.

열린우리당은 단지 보도만 가지고 지나치게 과민반응 하지 말라.

열린우리당은 집권당이다. 사실확인도 없이 새털처럼 가볍게 흥분하고 촐싹 대지말기 바란다. 정치적으로, 선거용으로 이용 할 것을 가지고 이용을 해야지, 성에 대한 문제를 더구나 있지도 않은 사실을 왜곡하고 확대까지 해가면서 피해자를 두번, 세번, 네번 어렵고 곤란하게 만드는 비신사적인 처신은 중단해야 한다.

국회 안에서 여당 당직자들이 대거 참여해서 퍼포먼스를 한답시고 곱씹고 또 곱씹지를 않나, 최고위직 당직자가 여성들이 듣고 있는 공개석상에서 자기는 집에서 어떻게 한다는 등 차마 입에 올리기 힘든 안방이야기를 공공연하게 하는 등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한나라당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기 때문에 자중하고 또 자중해서 말을 아끼고 있다. 보도 첫날 윤리위를 열어 출당 조치를 하고, 진심으로 수차에 걸쳐 대국민 사과를 하고, 고위 당직자가 공식적으로 출당 요구를 하고, 야 4당 공동 사퇴권고결의안까지 최고중진회의에서 의견을 모으는 등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여전히 죄인 된 심정으로 임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야당이 곤란한 처지에 있다고 이를 이용해 없는 사실까지 확인도 안하고 다짜고짜 비난부터 하고 나서는 경솔함을 자제해주기 바란다.

피해자의 인권도 생각해서 더 이상 정치적 이용은 자제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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