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국립공원, 사회환경교육확대

제천--(뉴스와이어)--월악산국립공원(소장 이규원)에서는 자연자원보호 의식을 고취하고자 사회환경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월악산 국립공원의 만수계곡 자연관찰로와 하늘재 역사·자연관찰로에서 연중 환경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친화적인 탐방문화개선과 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던 탐방프로그램에 환경교육적인 요소를 강화해 운영하겠다는 방침이다. 단순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일련의 과정을 넘어서 공원을 탐방하는 탐방객에게 생태적, 문화적인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연중(월~토요일) 운영되며, 국립공원을 알고 자연과 문화의 깊이를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참여인원은 20명 이내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사무소에서는 4월부터 “탐방가이드” 등 다양한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으며, 이규원 월악산사무소장은 “자연자원과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체험이 가능한 우리 공원에서 앞으로 환경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공원을 찾는 탐방객에게 알찬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nps.or.kr/worak

연락처

전화 : 043)653-3250
홈페이지 : www.knps.or.kr/worak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