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원, ‘한국하우톤 김광순 회장’ 총동문회장으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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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 07:30

서울--(뉴스와이어)--전경련 산하 국제경영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3월 16일(목), 전경련회관 경제인클럽(20층)에서 이규황 원장과 정규수 회장(삼우 EMC)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주)한국하우톤 김광순 회장(69세, 29기 수료)을 24대 총동문회장으로 선출했다.

김회장은 경기고등학교와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한 파일럿(공군 중위 예편)출신으로 720시간의 비행 경력을 갖고 있으며, 1975년부터 (주)한국하우톤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김회장은 취임사에서“50 여개에 달하는 기별 동문회의 회장들과 정례적으로 회장단 회의를 개최하여 모교인 국제경영원에서 추진하는 발전기금모금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노블레스 오블리제 실천을 위한 사회봉사활동을 주도해 가는 참다운 경영인의 모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IMI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1980년 과정 개설 이래 동문 상호 간 경영정보교류와 친교 및 경영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2006년 현재 52기까지 회원수가 3,000여명에 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m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