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세대 예스, 상큼함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MT룩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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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코스닥 033340

2006-03-16 09:00

서울--(뉴스와이어)--대학생만의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MT.

신입생들에게 MT는 평소에 보여주지 못했던 본인만의 개성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다. 선배, 동기들의 시선을 단번에 잡고 싶다면, 센스 있는 의상 코디부터 신경 쓰자.

1925세대 감성내의 예스 (대표 주병진, www.j.co.kr) 는 신입생만의 상큼함과 발랄함을 돋보여주는 MT룩을 내놓았다. 패셔너블한 이지웨어는 집에서 입는 추리닝만큼 촌스럽지 않으면서 활동성이 좋아 스포츠 게임이나 밤새도록 이어지는 술자리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예스 디자이너 김계숙 차장은 “화사한 컬러는 화장하지 않은 얼굴도 생기 있게 보여주기 때문에, 이튿날 화장이 어려운 MT때는 밝고 선명한 컬러의 옷을 고르는 것이 좋다. 상하의 색상 대비가 강한 컬러는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주어 생동감 넘치는 MT룩으로 적합하다”고 말한다.

예스는 동화 ‘빨강모자’ 캐릭터를 일러스트로 깜찍하게 표현한 이지웨어를 선보였다. 상의는 한 쪽 어깨끈을 언밸런스하게 디자인하여 독특한 느낌을 살렸다. 자연 속 모티브를 활용하여 MT에서 더 빛을 발할 제품. 하의는 젊음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그린 컬러로 생동감 넘치며 면 소재로 편안하다. 스포티한 잠바와 야구 모자를 매치하면 발랄한 대학생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 이지웨어 상의 19,000원, 하의 31,000원, 모자 가격 미정.

스커트도 발랄한 신입생 이미지를 내기에 최고다. 예스는 면스판 소재의 신축성이 좋은 원피스와 짧은 티어드 스커트를 이지웨어군으로 선보였다. 스커트와 컬러 매치가 어울리는 레깅스를 함께 코디하면 다리가 길어 보일 뿐 아니라 활동성까지 높아 상큼한 MT룩으로 그만이다.

예스 ‘아플리케 원피스’는 코랄과 그린 컬러의 믹스 매치로 시선을 모으는 효과가 큰 제품. 유머러스한 아플리케 장식이 앞 판에 장식되어 재미를 더했다. 가격 32,000원.

예스 ‘핑크 티어드 스커트’는 꽃 나염 원단, 체크 원단, 시폰 원단 3단으로 프릴 장식을 준 깜찍하고 여성스러운 제품이다. 허리 단을 니트 원단으로 디자인하여 편안함과 활동성을 높였다. 가격 28,000원.

웹사이트: http://www.jamesde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