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협회, 2006 장애청년 드림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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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7 11:34

서울--(뉴스와이어)--“6대륙에 도전하는 60인을 찾습니다”

오는 15일부터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이상철)는 신한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중앙일보,KBS 등의 후원으로 장애청년 역량강화를 위한 해외연수사업 “장애청년드림팀,6대륙에 도전하다“를 진행한다.

지난해 장애인복지분야에서는 최초로 실시한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적극적이고 유능한 장애청년들을 발굴하여 국제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기역량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연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준비과정과 연수과정(국내·현지연수), 종결과정의 단계로 진행되며, 대륙별 국가와 기획테마 및 공모테마로 구분하여 실시한다. 특히 현지연수는 ‘지구촌 장애인의 자립像’을 주제로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집중 조명함으로써 각 국의 장애인복지 현주소를 직접 체험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자 한다.

전 과정에 도전과 열정, 개척정신으로 참여하는 드림팀의 연수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인식개선은 물론, 이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06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는 9월중에 해외탐방에 나설 예정이며 도전과 열정, 개척정신을 갖고 있는 활동적이고 유능한 청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자세한 사업내용 및 참가신청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공식홈페이지(www.freeget.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애인재활협회 개요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모든 장애인이 권리의 주체라는 인식을 갖고 활동에 참여케 하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시킴으로써 사회의 구성원으로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실현하고자 1954년에 설립되었으며, 세계재활협회(Rehabilitation International)가입하여 한국의 장애인단체로서 외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2개 분과 약350명의 전문가로 조직된 RI Korea 운영, 연구사업, 교육지원, 정책제안 및 평가(지자체 포함) 등 다양한 활동과 국제대회 참가 및 개최, 장애인의 정보접근권 강화를 위한 정보화사업 등을 통해 선진 복지 및 재활 패러다임 국내 보급과 중증장애인고용확대를 위한 홍보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eeg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