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관리공단, 2006 산업안전경영대상 수상
열린경영연구원 주관으로 지난 3월 17일(금) 서울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개최된 2006 산업안전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기업시설관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공단은 전국 60여개의 기업이 신청한 가운데 공기업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산업안전경영대상을 수상하여 안전관리 전문 공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심사에서 공단은 무엇보다 시민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물 관리와 안전도시 구현에 총력을 기울여온 점과 예방 위주의 종합적 재난 관리 시스템, 각종 재해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복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여러 분야 중 높은 점수를 획득한 시설은 국내 최대 현수교이자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 공단은 최첨단 IT기술을 접목한 광안대교의 효율적 유지관리를 위하여 2003년 교량관리시스템(BMS)과 2004년 외관손상관리시스템(EMS)에 이어 2005년에 시설물관리시스템(FMS)을 구축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4년에는 교량 유지관리 분야에서 전국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의 품질규격인 ISO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3년 초대형 태풍 매미의 경우 최대 초속 56m 강풍과 해일이 몰려왔지만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았고, 리히터 규모 6.5이상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내진 1등급 교량인 광안대로는 교량 중 드물게 주탑과 앙카리지 2곳에 지진계 계측기를 설치하고 상황실에서 24시간 점검하고 있어 지진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6년 지진 자동경보시스템 도입과 정전 방지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완벽한 안전관리체계를 갖추는 등 안전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또한 매년 시민들이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공개하는 「광안대교 안전의 날」행사 개최와 「시민안전봉사대」구성으로 안전감시의 생활화와 시민참여 안전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안전문화운동 홈페이지(www.bfma.or.kr) 와 「시민안전신고센터」를 본격 운영함으로써 안전문화 운동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단에서는 평상 시에는 각 분야에서 업무를 진행하다가, 위기상황이 벌어지면 유선 및 문자메세지를 통한 긴급 동원으로 비상체제에 돌입하여 사고 원인 분석 및 응급 대처에 나서는 「안전 드림 닥터」를 구성해 전문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안전 드림 닥터」는 토목시공기술사 2명을 비롯하여 건축설비기사·소방설비기사·전기기사·건축기사 등 각 전문 분야별 자격증을 5개 이상 보유한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터널 내 소화장비 설치, 사고발생 시 5분 초동응급대책반 출동 등 신속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고속도로 등 사업소별 시설 및 설비 순회 안전점검과 「재난 유형별 업무처리 매뉴얼」에 따른 예방 시스템 구축, 재해·재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비상소집훈련, 도상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평열 이사장 직무대행은 “도시의 생명은 안전, 안전한 도시 부산 만들기를 공단 존재 이유의 기본으로 삼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f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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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공단 최진욱 051-860-7642
부산시 시설관리공단 홍보담당 김정설 051-851-750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