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태평양복지재단과 여성 및 아동생활시설 목욕탕 및 화장실 개보수 지원 사업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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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0:24

서울--(뉴스와이어)--태평양(대표이사 徐慶培)의 바디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가 사회복지법인 태평양복지재단(이사장 白正基)과 함께 3월 20일부터 여성 및 아동생활시설목욕탕의 화장실 개보수를 지원하는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Happy Bath , Happy Smile)’ 사업을 전개한다.

‘해피 바스, 해피 스마일’은 사회복지시설 생활대상자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서 주거공간의 가장 기본이 되는 목욕탕 및 화장실을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이며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태평양복지재단만의 특화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목욕탕 및 화장실 개보수를 원하는 법인격을 갖춘 인가시설 중 여성 및 아동시설은 4월 7일(금) 18시까지 태평양복지재단(http://awf.amorepacific.co.kr)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 지원 신청 문의 : awf@amorepacific.com

올해는 한 시설 당 최고30백만원 한도내에서 지원예정이며, 시범적으로 재단에서 전문시공업체를 선정하여 예산의 합리성 및 사업의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케어! 그 이상의 즐거움’으로 해피바스타임을 만들어주는 태평양의 온 가족 바디 전문 브랜드 ‘해피바스’는 개보수가 끝난 시점부터 해당 시설이 향후 1년 동안 사용할 바디클렌저, 페이셜 폼, 샤워코롱 등의 목욕용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종 대상시설은 심사 과정을 거쳐 5월내 확정되며, 6월 말부터 지원금을 전달하고 개보수에 돌입할 계획이다. 태평양복지재단 백정기 이사장은 “전국의 아동 및 여성시설의 단순 기능 중심의 목욕탕 및 화장실을 ‘아름다움과 건강이 시작되는 행복한 공간’으로 전환하여,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을 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awf.amorepacif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