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반재민군 아버지 동서남북 1인 시위
“피해자 부모의 이 고통을 정부는 알고 있는가?”
성추행에 반항하다 참혹하게 살해된 증평초등교 고 반재민군(당시 11세, 실명사용동의) 아버님(반도환 39세)반도환씨는 2006년 3월 21일(화) 09시 30분 청주지방법원 1호 법정에서 진행될 가해자 서00(당시 증평공고 1학년)사건의 판결 선고를 앞두고 2006년 3월 20일(월) 10시~11시(청와대)-북, 11시~14시(교육인적자원부-종합청사)-서, 15시~17시(법무부-과천청사)-동,2006년 3월 21일(화) 08시~09시(충주지방법원 정문)-남, 사형제도 유지 및 성폭력, 학교폭력 가해자 발목 팔지 부착 의무화 및 성폭력법 및 학교폭력법 개정을 위한 동, 서, 남, 북, 1인 시위(일명 번개시위)를 합니다. 이번 판결은 06년 3월 30일(목) 진행될 용산 허양 성폭행사건 1차 공판에도 영향을 미칠것으로 판단된다.
학교폭력예방 전문 단체를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학교폭력예방센터(사무총장 김건찬)에서는 많은 폭력(학교폭력, 성폭력) 피해자 상담를 통해, 점점 집단화, 저연령화, 흉폭화, 지능화 되어가고 있는 각종폭력(학교폭력, 성폭력)를 예방하고자 더 이상 정부는 억울한 피해자와 가족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폭력예방에 대한 교육을 청소년기부터 책임있게 실시하고, 청소년 폭력사범에 대한 가해청소년과 법적보호자에게도 연대책임과 아울러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시키고 가해자들에게 면죄부를 주는 ‘학교폭력자진신고기간’같은 이벤트성 대책들은 폐지되어야 한다.
학교폭력예방센터 개요
학교폭력예방센터는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위기개입 전문 단체로 학교폭력 피해자 구제활동과 가해자(일진회)상담교육을 통한 즐거운학교, 행복한 학교, 푸른교실만들기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jikim.org
연락처
학교폭력예방센터(비영리 시민단체-since1996)
전화)1566-0819(초1~고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