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 Sloan MBA 재학생들 한국 방문 예정
MIT 재학생들은 약 1주일간 서울, 경주, 안동 등에 머물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한국 우수 기업들을 차례로 방문하며 현장 학습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업 방문 대상은 삼성전자, LG전자, 넥슨(Nexon), NHN, SK텔레콤, SC제일은행, 오마이뉴스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 전자, 금융, 언론 기관 등 분야가 매우 다양하며 정보통신부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학술적인 목적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었는데, 한국 문화와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경복궁, 창경궁 등의 고궁과 비무장지대 방문 및 김치 만들기 등의 이색적인 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안동과 경주를 방문하여 한국의 전통 의식주 문화를 체험하며 직접 하회탈을 만드는 코스에도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국립중앙박물관, 영화관, 노래방, 포장마차 등을 둘러보며 한국의 현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갖게 된다.
성균관대 SKK GSB의 강권판 행정실장 및 MBA 디렉터는 “MIT MBA에서 우수한 한국 기업에 대한 사례가 수업 연구 주제로 자주 거론되고 있고,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에 대해 상당한 호기심과 호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직접 국내 기업들을 방문하고 문화를 체험하며 한국을 제대로 알고 싶어하는 MIT 슬로안(Sloan) MBA 재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이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하는 대다수의 MIT 학생들은 이번 교류를 통해 IT강국, 문화강국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한국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자국으로 돌아가 한국 알리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KK GSB는 지난 2004년에 성균관대에서 삼성재단의 후원으로 미국 MIT의 슬로안 스쿨(경영대학원)과 제휴해 개원한 2년 과정의 성균관대 MBA 대학원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MIT MBA 커리큘럼을 직접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한 대학에서 영입한 화려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MBA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강의는 모두 영어로 진행되며 교수 1인당 학생의 비율을 10이하로 낮춰 모든 학생이 집중적인 MBA 프로그램을 교육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재학 중 마지막 학기에는 학생들이 MIT슬로안 스쿨을 포함한 인디애나 켈리경영대학원, 켈로그 경영대학원에서 직접 MBA 코스를 밟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SKK GSB만의 최대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sb.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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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성균관대MBA (SKK GSB)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