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방송 채널[V]코리아 쇼 프로그램 ‘A-LI[V]E’ 공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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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0 12:08

서울--(뉴스와이어)--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실미디어(대표 김주현)의 한류전문 음악방송 채널[V]코리아(www.channelv.co.kr)가 오는 22일 중앙대학교 아트센터에서 라이브 쇼 프로그램 ‘A-LI[V]E’의 공개 녹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LI[V]E’는 첫 방송 이후, 기존의 쇼 프로그램과 차별화 된 기획으로 시청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아시아 각국의 방송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김창렬(DJ DOC)의 사회로 진행되는 ‘A-LI[V]E’는 신곡 발표 후,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섹시퀸’ 이효리를 비롯하여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과 바다 등 가요계의 여성트로이카와 슈퍼주니어, 파란, MC THE MAX, NRG 등 인기 최정상의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

또한 힙합의 살아있는 신화, 현진영이 실뮤직과 함께 제작한 5집 앨범으로 ‘스트리트 재즈’(Street Jazz)라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며 대한민국 모던 락의 대표주자 박혜경의 화려한 컴백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노을, 먼데이키즈, 뷰렛, 클래지콰이, 태완, 하리수, 하울, 화요비, KCM, Keys piano, MRJ, The 5Tion, V.One 등 다양하고 실력 있는 가수들이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실미디어 김주현 대표는 “국내 음악 시장의 활성화와 국내 영상 인프라 발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 중심의 방송, 현지화 전략을 구사하고 우리 대중 문화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A-LI[V]E’ 녹화 당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3월 24일(토) 오후 7시와 26일(일) 오후 5시에 방송되고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601번)과 각 지역 케이블TV(채널번호는 지역별 상이)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seal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