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걸즈’ 우에노 쥬리, ‘재방한’ 확정

서울--(뉴스와이어)--얼마 전, 네티즌과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내한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었던 영화<스윙걸즈>(수입/배급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케이디미디어, 코웰엔터테인먼트투자조합)의 주인공 ‘우에노 쥬리’가 다시금 내한을 결심, 24일(금)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재방문할 예정이다. 10일 날, 1박 2일이라는 짧았던그녀의 내한 일정에 아쉬워한 많은 팬들이 홈페이지 등에 ‘우에노 쥬리를 보고싶다’ 는 요청의 글이 쇄도! 이에 감동한 우에노 쥬리도 한국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자 재방한을 확정했다.

우에노 쥬리는 영화<스윙걸즈>가 일본의 대표 코미디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일본 아카데미 신인 여배우 상’을 수상하는 등 톱스타 자리에 올랐다. 또한 국내에서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로 알려지지 시작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표현력과 성숙한 연기력으로 이미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고 있는 배우이다.

이런 우에노 쥬리가 지난 10일, <스윙걸즈>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내한을 했었다. 하지만 그녀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1박 2일이란 기간은 매우 짧은 일정 일 터! 연일 인터넷 검색순위 상위권을 맴돌며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우에노 쥬리가 출국한 이후, 홈페이지와 각 영화사이트, 카페 등에서는 그녀를 보고 싶다는 요청 글이 끊이질 않고 있다. 방송과 기사로만 접한 우에노 쥬리의 사랑스런 모습을 실제로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대인사와 팬 사인회를 간절히 희망한다’는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우에노 쥬리는 ‘ 어린 시절 장구를 배운 적이 있고, <칠석의 여름>이라는 한일 합작 영화에도 출연해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하여 너무 기뻤다’며 꼭 팬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우에노 쥬리의 재방한으로 또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킬 영화 <스윙걸즈>가 네티즌들과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3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winggirls.co.kr

연락처

포미커뮤니케이션 02-3444-423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