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 전개

2006-03-20 14:1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물의 날(3/22일)을 맞이하여 삼성 각 사업장 2천여명 임직원은 협력회사 임직원, 자매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 등과 함께 1사 1산/1하천 정화 등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코닝, 삼성코닝정밀유리, 제일모직, 삼성중공업, 삼성테크윈, 삼성토탈, 삼성석유화학, 삼성정밀화학, 삼성물산(건설), 호텔신라,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에서는 3월 22일 물의 날에 즈음하여 하천정화 활동, 하천수질 분석, 물 절약 캠페인, 주변환경 정화활동, 화초식재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코닝 임직원과 원천천 물 사랑 시민모임 등 300여명은 원천천 살리기 시민네트워크와 함께 이번 3월22일 ‘원천천 살리기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행사와 기념식수 및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한다.

삼성전자 탕정사업장에서는삼성코닝과 삼성코닝정밀유리 공동으로 가락바위 저수지 및 곡교천 정화활동을 펼치며, 삼성코닝 구미사업장은 스킨스쿠버 동호회와 함께 하천 수질검사 및 낙동강 주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또한 삼성전자 천안, 삼성코닝 수원, 삼성코닝정밀유리 구미사업장에서는환경 나눔경영 차원에서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안전교육 및 수질관리 등 환경기술 등을 지원하고, 삼성물산(건설) 각 현장에서는 협력회사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한다.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은 3월 22일 자매학교인 기흥초등학생 250여명과 함께 공세천 정화활동을 하고, 삼성테크윈에서는 150여명의 임직원들이 세계 물의 날 기념식 참가 및 주변 환경 정화활동 등을 실시한다.

이밖에, 삼성 SDI 부산사업장에서는 지난 10일 울산시가 개최하는 06년 태화강 어린 연어 방류 행사’에 참가하였으며삼성전자 천안, 온양, 삼성전기 대전, 삼성SDI 천안사업장은 21일 금강유역 환경청과 함께 '생태계 우수지역 보전·관리를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갖는 등 생태계 보전 활동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 삼성 각 사업장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물의 날(3/22일), 지구의 날(4/22일), 환경의 날(6/5일) 등에 즈음하여 1사 1산/1하천 운동 등 지역사회 녹색화 활동을 매년 전개해 오고 있음

삼성지구환경연구소 개요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지난 1993년에 설립된 국내 산업계 최초의 환경안전전문 연구소로서 삼성의 국내외 모든 사업장에 녹색경영을 전파하는 중추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reensamsung.com

연락처

정예모 수석연구원 3458-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