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초등생 사건 허양 부모님“검찰은 즉각 항소하여 법의 존엄성을 지켜라”

서울--(뉴스와이어)--용산 초등학생 살인사건의 피해자 허양의 아버님은 오늘 증평 초등학생 고 반재민 군의 가해자 서00의 선고공판에 대하여 학교폭력예방센터 김건찬 사무총장를 통해 “이번 반재민군의 사건 가해자에 대한 재판부의 15년 선고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어떻게 이런 판결이 나왔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검찰은 즉각 항소를 하여 법의 존엄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한편 학교폭력 사망자 진상규명 대책위원회(위원장 홍권식-고홍성인아버님)은 서00은 15년의 실형을 산다고 하더라도 31살이면 출소하여 제2의 유영철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면서, 확실한 교정을 통한 제2, 제3의 사건과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현 소년법을 개정하여 가해자보호주의가 아닌 피해자보호 중심의 소년법의 개정을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학교폭력예방센터 개요
학교폭력예방센터는 학교폭력예방 및 교육,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위한 상담 및 위기개입 전문 단체로 학교폭력 피해자 구제활동과 가해자(일진회)상담교육을 통한 즐거운학교, 행복한 학교, 푸른교실만들기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jikim.org

연락처

학교폭력예방센터(비영리 시민단체-since1996)
사무총장:김 건 찬 017-506-6888 상담실장:박 경 숙 011-9590-1299
전화)1566-0819(초1~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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